제목 EDGC 등 비거노믹스 동참물결…“지속가능한 지구”
작성일자 2021-09-08




“환경을 위한 생활속 작은 실천이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든다.”


기업에 비거노믹스 물결이 거세다. 재료와 제품을 제조, 소비, 폐기하는 전 과정에서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 정도인 환경마크제도 등을 꼼꼼히 살피는 그린컨슈머들이 있는가, 유행에 민감한 일반 소비자들 역시 최신 그린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거노믹스는 동물 학대, 환경 오염 등 반대하면서 떠오른 윤리적 소비를 의미한다. 기업이 자사의 이윤을 줄여서라도 환경 등을 더 중요하게 여기겠다는 의지를 담은 경영철학이다.


특히 가습기살균제 사건, 코로나19 이후,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거노믹스 같은 친환경ㆍ비건 관련 키워드가 MZ 세대의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생명윤리의 실천: 배양육, 지구를 지구답게 




글로벌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약 155조원 규모의 배양육 시장 선점에 나섰다. EDGC는 이를 위해 농생명공학벤처기업인 ㈜노아바이오텍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배양육은 가축을 사육하는 과정없이 동물세포를 배양하는 첨단생명공학기술로 세포증식을 통해 얻게 되는 인공고기를 말한다. 동물사육에 따른 토지 사용량,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 소비량 등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고 광우병, 구제역 및 조류독감으로부터 통제된 환경을 만들어 안전한 음식을 공급받을 수 있어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EDGC가 공동 개발하는 3D프린터 활용 소 유래 근육 및 지방세포의 3차원 배양 기술은 획기적인 배양 시간 단축으로 생산단가를 낮추고 대량공급까지 가능한 기술이다.


기존 업체 대부분은 손가락 한마디 크기의 배양육을 생산하는 것에 불과한 반면, 입체리소그래픽 기반 3차원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사용하면 두툼한 스테이크 크기로 생산할 수 있다. 2023년 시제품을 생산할 계획으로 배양육 시장 최대 화두인 경제성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했다는 평가다.


EDGC는 특히 대량·대형·확장 가능한 배양육 큐브 생산플랫폼 구축을 위해 고순도 한우의 성체줄기세포분리 및 배양법, 3D 프린터를 이용한 세포프린팅플랫폼구축 및 3D 배양육지지체의 사이즈 확장, 조직화 배양육큐브 생산공정 등 프로토콜 최적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타이슨푸드, 켈로그, 네슬레와 같은 다국적 대기업들이 시장 진입을 서두르고 있고, 대상㈜을 비롯한 국내 대기업들도 푸드테크 글로벌 트렌드에 주목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미세플라스틱 줄이기 선봉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지난 5월 ‘공병공간’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앞서 2003년부터 공병수거 캠페인을 진행해온 이니스프리가 화장품 공병 23만 개를 분쇄하여 자재화해 2017년 ‘공병공간’의 첫 문을 연 것. 올해는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이라는 새로운 테마 아래 지속 가능 관련 체험 요소를 더욱 강화해 ‘공병공간’을 업그레이드했다.


공병수거부터 업사이클링까지 버려지는 플라스틱의 선순환 과정을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공병공간’을 구성한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환경의 날을 기념해 미세플라스틱 등 친환경 제품 생산에 앞장서는 등을 포함한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을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와 제로웨이스트 소비’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용기가 초래하는 환경 문제에 깊이 공감하고,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스텔라 맥카트니, 이제 비거도 하이엔드 시대



패션 계에도 비거노믹스는 주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국의 아웃도어 기업 파타고니아는 2013년부터는 중고 의류 수선 조직을 만들어 고객 옷을 꿰매고 천을 덧대주는 ‘낡아빠진 옷’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신제품을 쉽게 사고 버리기보다 기존 제품을 수선해서 오래오래 입으라는 것이다.


이와 동시에 재활용 나일론 등 수십 개에 달하는 친환경 소재로 뛰어난 기능성까지 갖춘 의류를 선보임으로써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해 연매출 9000억원이 넘는 미국 2위의 아웃도어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패션업계에서는 버버리, 구찌, 베르사체, 아르마니 등 명품 기업이 동물성 소재를 이용하지 않고 인조 모피를 활용하는 퍼-프리(Fur-free)에 동참하고 있다.


럭셔리 비건 브랜드 ‘스텔라매카트니’는 탈레반 피격 생존자이자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패션잡지 ‘보그’의 영국판 7월호 표지모델로 선정되면서 또다시 화제에 올랐다. 그녀가 당시 걸친 붉은색 드레스가 스텔라매카트니의 작품이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출처 http://www.movist.com/movist3d/view.asp?type=77&id=atc000000006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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